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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급증에 항공편 100편 지연

최종수정 2016.01.04 15:34 기사입력 2016.01.0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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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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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이래 하루 최다 여객을 기록함과 동시에 항공편이 지연되며 운행 차질을 빚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기로 예약한 여객은 8만7365명, 도착 예약 여객은 8만9067명으로 집계돼 전체 여객 수는 17만6432명을 기록했다. 전체 여객과 출국 여객 수는 모두 인천공항이 개항한 2001년 이래 가장 많았다.

종전까지 최다 출국 여객은 8만6344명을 기록한 지난해 설 연휴 첫날인 2월18일이었고, 최다 일일 여객은 16만8629명을 기록한 지난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22일이었다. 이날 인천공항 이용 여객은 공항공사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최근 예상한, 올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10일 예측치 17만7033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인천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면서 항공편 지연도 속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출발이 지연된 항공편은 100편이 넘고, 이 가운데 50편 가량은 수하물 처리가 늦어진 탓에 제시간에 출발하지 못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항으로 들어오려는 입국 항공편도 게이트 여유가 없어 다른 활주로 등에서 대기했다가 들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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