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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6년 연속 인구증가... 지역발전 초석 마련

최종수정 2016.01.04 11:44 기사입력 2016.01.0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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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인구증가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내걸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 양육 지원금 인상, 난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내놓고 있다.

장흥군은 민선6기 출범 이후 인구증가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내걸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 양육 지원금 인상, 난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내놓고 있다.


" 2010년 44년 만에 인구 반등, 이후 2015년 말까지 6년 연속 인구 증가"
"로하스타운조성,기업유치활성화,출산장려시책 등 증가요인으로 알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장흥군 인구가 6년 연속 증가했다.

장흥군은 2015년도 말 기준 인구가 전년 대비 323명이 증가한 4만3천190명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장흥군 인구는 1966년 이후 매년 감소한 이래로 지난 2010년 44년 만에 인구수 반등에 성공했다.

2010년 이후 매년 인구 증가세를 유지한 장흥군은 2015년 말까지 6년 연속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장흥군은 인구 4만명 붕괴의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지역 내 기관과 기업체 임직원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관외 주민등록 직원의 관내 전입,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주소이전 등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 정책을 실시해 왔다.

특히 민선6기 출범 이후 인구증가를 군정 역점시책으로 내걸고 출산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출산 양육 지원금 인상, 난임부부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내놓고 있다.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해 귀농 전담부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안양면 기산리 일대에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1500세대 규모로 로하스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역주민 삶의 질 만족도 조사’에서 군 지역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장흥군은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장흥바이오식품산단과 장흥농공단지가 점차 활성화됨에 따라 인구증가 추이가 지속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한, 노인전문 요양병원 건립, 귀농시책, 출산 장려 정책 등의 효과가 가시화 되면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인구는 지방자치의 근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긴밀한 관계를 가진다”며 “근본적으로 군민들이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복지와 관광, 지역경제 등 다방면에 걸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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