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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요금 앞세운 '우체국 알뜰폰'…사용가능한 단말기는

최종수정 2016.01.03 17:02 기사입력 2016.01.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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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 사진=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 알뜰폰 / 사진=전남지방우정청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음성통화를 무료로 쓸 수 있는 파격적인 우체국알뜰폰 요금제가 나와 화제다. 음성과 문자, 데이터를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하고 싶은 고객을 위한 월 3만9900((부가세 포함 4만3890원) 요금제도 등장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우체국 알뜰폰의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10개 업체가 각 3종씩 30개 상품을 판매해왔지만 4일부터는 온라인 전용상품 30개가 추가돼 상품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예정이다.

이번 요금제 개편에서 가장 파격적인 요금제는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무료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에넥스텔레콤이 선보인 이 상품은 기본요금이 없기 때문에 매월 50분 정도 통화만 한다면 아예 돈을 낼 필요가 없다. 에넥스텔레콤은 기본료 1000원 요금제로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를 이미 대거 확보한 바 있다.

이 외에도 기본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를 주는 상품, 월 3만9900원(부가세 포함 4만389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이 상품은 데이터 10GB를 모두 사용하면 매일 2GB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우체국 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를 3만원에 판매한다. 스마트폰 위주로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이 변화하면서 폴더폰을 구하기가 어려워 우체국 알뜰폰 제휴업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좋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루나폰'도 우체국 알뜰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상품 중 온라인 전용은 인터넷우체국에서 미리 신청하고 우체국창구에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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