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중 옛 하나은행 직원은 361명이며 외환은행 직원은 329명이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퇴직 대상에는 관리자(부ㆍ팀장) 전원, 만 43세 이상 책임자급(과ㆍ차장), 만 40세 이상 행원이 포함됐다"며 "고령층 직원들 위주로 특별퇴직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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