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사업부문별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질적 성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사업 역량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6년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등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재무건전성 유지와 리스크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기존 성과 평가 및 인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는 등 성숙하고 발전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