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장은 연산 30만톤 규모의 신규 프로필렌 공장 건설에서 DH(탈수소화) 공정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2015 4분기 자랑스러운 효성인'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마케팅 분야에서 전략본부 프랑크푸르트지사 김명선 부장 ▲연구 분야에서 중공업PG 전력PU 신송전사업팀 양항준 부장, 노틸러스효성 개발평가팀 이경태 부장 ▲지원분야에서 화학PG 용연공장 관리본부 관리팀 김진욱 부장 등이 선정돼 각각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상 부문에서 성일하이텍, 영성, 금웅건설 등 올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 3곳을 선정해 상금 각 2000만원을 전달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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