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몽고식품이 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다음은 사과문 전문>
사과 드립니다.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 하겠습니다.
그 동안 몽고식품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죄 드립니다.
특히 피해 당사자 분에게도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몽고식품㈜는 앞으로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몽고식품 대표이사 배상
2015년 12월 23일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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