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개되는 국가공간정보 통합포털은 앞으로 국토부의 공간정보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그동안 분산 운영됐던 11종 채널의 공간정보 조회 및 구매 기능을 다양화 해 원스톱으로 제공해 국민 편의성을 제고하게 된다.
또 공간정보 오픈마켓을 세계 최초로 구현해 지도상 도로 교통, 재난 방재 등 공간정보 전국 현황과 세부정보 조회는 물론 구매도 가능하도록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간정보와 관련된 플랫폼을 중복 구축할 필요가 없으며 1인 창업자 등 영세사업자 초기 자본 절감을 가능케 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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