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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중국 김수현' 이역봉과 연기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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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사진=ONE 제공

민효린. 사진=ON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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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민효린의 홍콩 화보와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민효린은 한중 매거진 'ONE' 2016년 신년호에서 시스루 란제리 룩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예쁘다는 말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도시적이고 도도한 캐릭터를 살려서 연기하는 것도 오히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중국 진출에 대한 질문에는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이역봉을 뽑으며 "'중국의 김수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민효린의 이번 화보는 ONE 매거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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