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박나래가 자신을 ‘여자쓰레기’ 캐릭터라고 말하며 앞으로 2년은 더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박나래가 1인으로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어 “그리 길진 않을 것 같다”며 “하지만 나처럼 막 사는 ‘여자쓰레기’ 캐릭터는 앞으로 5년간 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점쟁이가 34살에 대박난다고 했는데, 앞으로 2년 남았다”고 말해 앞으로 2년은 더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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