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주민행복과 통합보장계 직원들이 15일 '2015년 의료급여사업 우수지자체’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 주민행복과 통합보장계 직원들이 15일 '2015년 의료급여사업 우수지자체’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순창군은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2015년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 의료급여사업 부분 수상의 영예를 이어오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