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창군이 2015년 사회재난 메르스 긴급대응과, 을지연습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난 8월 전국적으로 실시된 을지연습 기간에는, 기관장의 높은 참여도와 생물테러 대응대비 훈련을 주제로 이루어진 실전훈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관계자는 “안전은 군민의 삶의 가장 중요한 필수 조건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각종 사건·사고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순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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