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성바오로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동부병원 등 지정 응급의료기관 5개소 대상으로 저체온증 및 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http://is.cdc.go.kr) 보고 체계 통해 감시체계 운영
경희대병원, 성바오로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성심병원, 서울동부병원 등 지역내 지정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대상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에 대해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http://is.cdc.go.kr) 보고 체계를 통해 감시체계가 운영된다.
동대문구는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을 구민들에게 홍보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동대문구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한파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및 동상 등 건강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므로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섭취, 실내 습도유지 등과 같은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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