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BBQ의 일본식 우동전문점 우쿠야는 오는 25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신메뉴 시식의 기회와 더불어 매장 오픈, 메뉴 조리, 손님 접대, 매장 홍보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매장 운영 전반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쿠야 관계자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200만원 상당의 매장 홍보 물품 지원, 오픈 후 5일 간 전문 슈퍼바이저의 무상 파견 등 특전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우쿠야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거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교통안전공단에서 공개한 귀성길 고속도로 휴게소의 맛집 지도 중, 대보유통의 화성휴게소에서는 우쿠야의 대표 메뉴인 '매운철판돈까스'가 고속도로의 별미로 꼽히는 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가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치즈가 피자에서 안 떨어지게 접착제 쓰세요"…'...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