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상욱)가 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나눔 2015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축제’에서 ‘나눔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로부터 ‘우수기업 명패’를 수상했다.
광주전남본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음식을 소재로 농촌 주민 및 홀몸어르신들과 요리로 소통하는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 이야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상욱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으로 지역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