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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프리미엄 한식브랜드 ‘투뿔등심 고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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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뿔등심의 구이메뉴와 갖가지 양념, 식재료를 이용한 외국인 맞춤메뉴 첫 선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투뿔등심의 프리미엄 브랜드 '투뿔등심 고담'을 오는 12월3일 삼성동에 신규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투뿔등심 고담은 SG다인힐 브랜드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앞서 외국인 입맛을 고려해 맞춤메뉴를 추가한 프리미엄 한식브랜드다. 투뿔등심 고담의 ‘고담(古談)’이라는 말은 옛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뜻을 지닌 말로 모기업인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이 만들어 온 투뿔등심만의 맛있고 흥겨운 얘기거리를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SG다인힐은 각국 식문화의 정통성에 바탕을 둔 특색 있고 다양한 메뉴 구성을 해왔으며, 이번 투뿔등심 고담 역시 한식의 고유함을 지키며 외국인 입맛을 사로 잡기위한 신메뉴들을 개발 했다. 모기업인 삼원가든과 SG다인힐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투뿔등심의 인기메뉴인 투뿔 숙성등심, 투뿔숙성안심, 불고기, 육회 등 질 좋은 육류메뉴에 한식메뉴를 강화하고 보다 메뉴를 업그레이드했다.

외국인의 기호에 맞춰 대파와 레몬을 토핑해 깔끔한 맛을 강조한 '우설', 등심 또는 안심으로 선택이 가능한 '마파깍두기'를 구이류에 추가하고, 어란 계란 지짐, 해물파전 등의 '전'과 한식 육회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위한 '로스 편채'로 메뉴 강화에 나섰다. 투뿔등심과의 차별점은 볶음류, 해산물, 찜 메뉴의 추가에서도 알 수 있다. 볶음메뉴의 '우엉 버섯잡채', '해물 떡볶음', '차돌 부추' 등과 해산물 메뉴의 '한치 튀김', '흑후추 소프트크랩', 찜 메뉴의 '삼겹찜', '날개 찜닭' 등은 한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SG다인힐은 앞으로 한식 외에도 이탈리안레스토랑 등 자사 브랜드의 메뉴가 지닌 현지의 정통성을 유지시킨 메뉴개발로 해외진출을 해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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