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찰청의 이번 특별단속은 차량 통행이 많은 도내 주요 교차로와 유흥가ㆍ행락지 주변 등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서 실시된다. 특히 음주운전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30분 단위로 장소를 이동한 스팟 단속도 병행한다. 또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도내 전역에서 가용경력을 총 동원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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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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