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OL통상이 주도하는 이 컨소시엄에는 중국의 중국건축공정총공사와 싱가포르 이튼(Eton), 국내의 마제스타 카지노 등이 참여하고 있다.
문체부의 '5천만 달러 선납’공모 요건과 관련해 AOL측은 이튼사의 투자확약서(LOC)로 대체했다.
문체부의 사업제안서 지침에 따르면 관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사업제안서 제출 후 90일 이내에 2개 내외의 사업자에게 사전심사 적합통보를 하게 되며, 적합통보 4년 이내에 사업제안서의 투자 이행 여부를 확인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최종 허가를 부여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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