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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015 창조경제 박람회'서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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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효성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 참가해 독자기술로 개발한 첨단소재인 탄소섬유와 폴리케톤 응용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효성은 '인류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첨단소재'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이상운 부회장은 "이번 박람회에서 효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첨단 소재 응용제품들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선보여 기술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며 "일상 생활 속에서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돕고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탄소섬유는 강철보다 1/4 이상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이상 강해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자동차 ▲의료 ▲라이프·사무 등 3개 분야의 탄소섬유 응용제품을 소개한다. 차체를 탄소섬유로 만든 자동차 및 브레이크디스크, 버스 연료탱크, 발열 의자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효성이 10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친환경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 응용제품도 전시해 소재혁명 선두기업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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