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美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핵심 준비사항
원조 美 블랙프라이데이 3일 앞으로
해외직구 소비자들이 알아둬야 할 점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국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간 27일, 한국시간 28일)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원조 블프를 앞두고 직구족들의 상품 검색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미국에서 한국으로 배송을 담당하는 국제 특송기업 세븐존은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기전에 미리 준비해야할 핵심 사항 3가지를 공개했다.
◆배대지 가입=대부분의 미국쇼핑몰은 자국내 배송만 가능하다보니 한국으로 상품을 전달 받기 위해선 미국에 거주하는 누군가가 대신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을 1차로 전달받은 뒤 한국으로 국제 배송을 보내줘야 한다. 이 역할을 배대지가 하고 있다.
각 업체별로 보유한 배대지의 특성이 다르며 국제 배송비 요율이나 부가서비스도 상이하니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이 되면서 신생 배대지 업체가 많이 생긴다. 미국에서 운영되는 만큼 반드시 운영기간이 오래되거나 믿을 수 있는 배대지로 선택해야 한다.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해외직구는 수입품을 국내로 반입시키는 것이며 이 과정에서 수입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서에는 반드시 수취인의 정보를 세관에 제출해야 했으나 지난해 8월7일부터 주민등록번호등 개인정보 수집이 전면 금지화 되면서 관세청에서 이를 대체하기 위해 개인통관고유부호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지난 1월1일부터는 해외직구시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반드시 제출해야 통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발급받아줬다가 배대지에 국제 배송을 의뢰하면서 제출하면 된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휴대폰만 있으면 (https://p.customs.go.kr/) 를 통해
5분안에 간단하게 발급이 가능하다.
◆아마존 앱 설치=스마트폰 이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면서 미국 최대의 쇼핑몰인 아마존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아마존 앱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 전용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상품의 리스트및 행사 내용은 정확히 미국시간 26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50인치 1080p TV 중에 아마존 앱을 통해서만 150 달러에 판매되는 제품이 있고(브랜드는 미공개), 하이센스 55인치 4K 스마트 LED TV 역시 아마존 앱에서만 448달러에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외에도 약 150개의 상품에 대해 번개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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