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은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기업용 분석 플랫폼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분석 솔루션 라인의 토대가 되는 오라클 BI 12c는 기업들이 단일한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셀프서비스를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적 자료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직원들이 사무실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비즈니스 질의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다.
해리 상카(Hari Sankar)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BI 12c는 엔터프라이즈급 비주얼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통해 풍부한 분석 시각화 기능 및 최고의 성능, 간소화된 처리, 거버넌스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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