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기업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2c' 출시

데이터 융합·시각적 분석 지원…사무실·외부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

오라클, 기업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2c' 출시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오라클이 기업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2c'를 출시했다.

오라클은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시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기업용 분석 플랫폼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분석 솔루션 라인의 토대가 되는 오라클 BI 12c는 기업들이 단일한 통합 플랫폼을 활용해 셀프서비스를 운영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시각적 자료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직원들이 사무실 뿐 아니라 외부에서도 비즈니스 질의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다.오라클 BI 12c는 사용자들이 시각화 분석을 직접 할 수 있게 하면서도 개인, 부서, 기업 데이터 모두에 있어 엄선된 대시보드와 분석을 제공한다. 오라클 BI 12c는 다른 오라클 분석 제품들과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상에서 완전하게 호환되고 통합된다.

해리 상카(Hari Sankar) 오라클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BI 12c는 엔터프라이즈급 비주얼 애널리틱스 플랫폼을 통해 풍부한 분석 시각화 기능 및 최고의 성능, 간소화된 처리, 거버넌스 등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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