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형훈과 오케스트라는 ‘멘델스존&베토벤’을 부제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 작품번호 64’를 연주한다.
특히 이날 공연은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을 서곡으로 일반인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베토벤 교향곡 1번을 연주, 클래식과 베토벤 애호가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형훈은 다섯 살 때 바이올린 바이올린에 입문, 이화경향 음악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음악계에 관심을 모았다.
갈라미언 교수는 미국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서 이차크 펄만, 정경화 등을 제자로 들여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로 성장시킨 인물로 알려졌다.
한편 선형훈은 지난 5월 첫 단독콘서트를 열어 자유로운 곡 해석과 연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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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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