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닝쇼크' 삼성ENG, 1개월 무급순환휴직 실시
사우협의회 제안…"고통분담 차원"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올 3분기 1조5000억원의 영업적자를 낸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3,1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21% 거래량 1,773,468 전일가 5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이 전 직원 대상 1개월 무급순환휴직에 돌입한다. 임원은 휴직 없이 1개월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다음 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전 직원 대상 1개월 무급순환휴직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3년 이후 외형이 축소되면서 인력재배치 등 지속적인 인력효율화를 진행해왔다. 지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이후에는 유상증자, 사옥매각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무급순환휴직은 사우협의회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어려운 때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라며 "개인업무량을 고려해 희망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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