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USA EG프로젝트 초기업무계약 체결
美 CB&I와 컨소시엄…연내 EPC 본계약 예정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3,1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21% 거래량 1,773,468 전일가 54,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삼성E&A, 1분기 영업익 1882억…포트폴리오 재편 후 상승세 증명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은 미국서 70만톤 규모의 에틸렌글리콜(EG)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 삼성엔지니어링 미국법인과 미국 CB&I로 구성된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27일 미국에서 롯데케미칼USA와 EG플랜트 프로젝트의 초기업무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시에 건설되는 이번 플랜트는 연 70만톤의 EG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롯데케미칼은 총 2조9000억원을 투자해 이 지역에 대규모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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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플랜트 건설지역 위치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플랜트 건설지역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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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기업무는 기존 삼성엔지니어링이 수행했던 본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를 기반으로 설계, 구매 및 시공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삼성은 이번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리더로서 초기설계와 기자재 발주 업무를, 컨소시엄 파트너인 CB&I는 시공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본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은 연내에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롯데케미칼 EG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은 삼성엔지니어링 권승만 상무는 "이번 수주로 성장성이 큰 북미시장 재진입을 본격화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해, 품질·안전·납기가 완벽한 프로젝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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