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발걸음이 분주하다.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한 상임위 및 예결위 소속 국회의원, 국회 전문위원 등 폭넓은 인맥을 활용한 김 시장의 국비 확보 활동은 전방위적 이다.
특히 김 시장의 국가사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명쾌한 설명이 사업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더하면서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면서 예산 확보의 내실을 기해주고 있다.
한편 정읍시 2016년 국가예산 확보 목표는 4천300억원 이다.
시는 “국회에 제출된 예산과 증액분이 국회 예산심사 단계에서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국가예산 담당 1명이 국회에 상주하면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국가예산 심사의 동향과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12월 국가예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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