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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 환율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익 소폭 감소…매출은 전년비 성장

최종수정 2015.11.19 10:37 기사입력 2015.11.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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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특수목적차량 전문기업 오텍 은 3분기 매출액이 149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4%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매출은 지난해 대비 11% 늘어난 4114억원을 기록했다. 에어컨, 시스템, 냉동기, 특수차 등 부문에서 꾸준히 시장지배력을 넓힌 덕이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9억원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2억원으로 지난해 4억9000만원 대비 줄었다. 오텍은 영업이익이 감소한 원인으로 환율 요인을 꼽았다. 수출 부문을 장기적으로 확대해 환율 영향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텍 관계자는 "4분기에도 상반기 메르스 여파로 인한 하반기 공공기관 물량이 꾸준히 예정돼 있다"며 "고효율,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를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계절 상품, 인버터 냉장고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기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텍은 국내 최대의 특수목적차량 전문 기업으로서, 의료차량, 복지차량, 냉동물류차량 등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최첨단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했으며, 장애인 및 노약자의 이동권 편의를 위한 선진국형 장애인차량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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