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최근 반복·심화되는 가뭄의 근본적 대책 마련과 관계기관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취지로 ▲수자원분야 ▲수도분야 ▲정책·경제분야 주제발표 등 3개 분과 9개 주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종합토론에는 이상은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사회로 고윤화 기상청장,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4명의 물관리 기관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 가뭄 정책 등 물 관련 현안에 대한 분석과 대응 그리고 정확한 과학기술 정보를 기반으로 한 범국가적 물 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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