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를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던 상하이 증시는 오전 3670선을 돌파했지만 호우 들어 기술주와 소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하락세로 반전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기업공개(IPO) 재개 소식과 거래량 증가로 금융주는 수혜를 입었지만 상장 재개에 따른 유동성 우려가 부각된 것이 소형주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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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5.11.17 16:31 기사입력 2015.11.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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