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스마트 인터넷보험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 가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원클릭 상담신청 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상담원의 유선안내를 통해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까지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번 서비스 오픈과 함께 고객의 호응도가 높았던 2종의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을 개정했다.
'무배당 스마트 인터넷정기보험'은 기존 인터넷 정기보험 대비 20% 내외의 보험료 인하를 단행했다. '무배당 스마트 인터넷암보험'은 최대 80세까지 보장되고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개정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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