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3일 중학교 역사, 고등학교 한국사 국정교과서의 발행과 관련된 각종 업무 지원 역할을 하는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구성·운영에 관한 규정'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교과서가 일선 학교에 보급 완료되는 2017년 5월까지 1년 6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업무는 그동안 역사교육지원팀이 해왔던 업무에 한국사 국정교과서 개발, 편찬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역사 관련 교원연수 등을 맡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