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보미 "홈에서 LPGA투어 우승 사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6일 개막 토토재팬클래식서 시즌 6승 도전, 루이스 첫 승 출격

이보미 "홈에서 LPGA투어 우승 사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이보미(27ㆍ사진)가 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6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에현 시마시 긴테쓰가시코지마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LPGA투어의 '아시안스윙' 마지막 무대 토토재팬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랭커 35명이 대거 출전한다.
이보미가 바로 1위다. 이미 시즌 5승을 쓸어 담아 상금랭킹은 물론 다승과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개인타이틀 싹쓸이를 꿈꾸고 있다. "내년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와 LPGA투어 메이저에도 나갈 계획"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평가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세계랭킹 3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1, 2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의 불참을 틈 타 6차례나 준우승에 그친 한풀이에 나섰다. 김효주(20)는 신인상 포인트 1위 김세영(22ㆍ미래에셋)이 없는 사이 역전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디펜딩챔프 이미향(22ㆍ볼빅)을 비롯해 일본이 주 무대인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이 기회를 엿보고 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