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4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이어 12월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더들리 총재는 이날 뉴욕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옐런 의장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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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옐런 의장은 미국 하원 금융위원회에 출석, "(미국) 경제가 노동 시장의 추가적인 개선과 중기적인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회복할 수 있을만큼 계속 성장할 것"이라면서 “경제 지표가 유지되면 12월에 금리 인상 결정 가능성은 살아있다”고 말했다. 다만 옐런 의장은 금리 인상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더들리 총재도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를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그는 다음주 예정된 뉴욕 이코노믹 클럽 연설에서 추가적인 경제 전망에 대한 의견을 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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