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이진동)는 한미약품에 대한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거래 의혹과 관련해 2일서울 여의도의 한국투자신탁운용과 교보악사자산운용 등 자산 운용사 여러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이들이 한미약품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사들여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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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금융위원회는 한미약품의 내부 정보를 빼낸 회사 관계자 A씨와 이 정보를 듣고 기관투자자들에게 전달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B씨 등을 검찰에 수사의뢰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월 해외 제약회사와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당시 기관투자자들이 발표 이전부터 대량 매수에 나선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공개 정보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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