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현대백화점은 본격적으로 다가온 가을철을 맞아 대형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판교점에서는 5층 스포츠 매장에서 '스포츠 브랜드 대전'을 진행해 리복, 휠라 크록스 등 인기 브랜드를 30~60% 할인 판매 한다.
또 16일부터 18일까지 '가전제품 초특가전'도 진행해 삼성ㆍLG 등 대형 가전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필립스, 테팔, 쿠쿠, 키친에이드 등 소형 가전제품도 30~50% 판매한다.
겨울철 아우터에 대한 할인 혜택도 강화 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모피 특별전'을 진행해 인기 모피의 올 겨울 신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