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500원의 희망선물' 10주년…장애인 주거환경 표준모델 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는 삼성화재 리스크컨설턴트(RC) 사회공헌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10주년을 맞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RC들이 장기보험 계약을 맺을 때마다 수수료에서 500원씩 모아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했다. 장애인 가정이나 시설의 주방, 화장실, 세면대, 공부방 등 생활환경을 개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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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RC 약 1만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10년간 누적 모금액은 48억원을 넘는다. 지금까지 총 수혜자는 2455명에 이른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500원의 희망선물의 경우 장애인 주거환경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데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경사로를 도입하거나 문턱을 없애 이동권을 확보하고 화장실과 침실 등에 보조손잡이를 설치해 낙상 위험을 줄이는 등 기부자 관점이 아닌 수혜자의 필요에 맞춘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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