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이 중국 본토 심천주식 무료 시세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eBEST Pro'를 통해 중국 심천거래소 1674개 종목의 시세조회 서비스(15분 지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중용 해외주식팀장은 "해외주식은 개별종목에 대한 정보 공개가 많지 않다"며 "본 서비스가 선강퉁 시행에 앞서 중국 심천주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www.ebestsec.co.kr) 또는 해외주식팀(02-3779-8888)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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