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독서의 계절…동신대 독서 프로그램 풍성
하루 3가지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좋은 일 하기, 한달에 3권 독서하기 등 333캠페인을 통해 대학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31일 총장, 학생 등 70명 고창에서 독서캠프 개최…문학기행 독서토론 "
"333캠페인 일환, 독서클럽 10개 팀 운영, 11월 21일 오늘 하루 책읽기 행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하루 3가지 감사하기, 1주일에 3가지 좋은 일 하기, 한달에 3권 독서하기 등 333캠페인을 통해 대학 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동신대학교(총장 김필식)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신대는 김필식 총장이 지난 2010년부터 직접 학생들과 독서클럽을 만들어 매달 독서토론을 할 정도로 독서 문화가 정착돼 있다. 현재 동신대 독서클럽에는 학생 8팀 70명, 교직원 2팀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4차례 대학의 지원을 받아 팀별 토론모임을 열고 있다.
독서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동신대 중앙도서관(관장 차두옥 교수)은 30일부터 31일까지 1박2일간 전북 고창에서 독서캠프를 열 계획이다.
김필식 총장과 재학생, 교직원 등 70명이 참여하는 독서캠프에서는 미당 서정주 시문학관으로 문학기행을 떠나고, 독서토론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독서토론, 미당 시세계에 관한 특강이 이뤄진다.
11월 21일에는 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오늘 하루 책 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늘 하루 책읽기’는 독서 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토론 능력·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가을 개최되는 프로그램.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독서토론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으며 그룹별로 책을 읽고 작가 초청강연, 독서토론, 독후감 작성을 하며 책 속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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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중앙도서관은 매달 추천도서를 선정해 발표하고 하루에 30분, 한 달에 3권 이상 책읽기를 실천하는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장학금을 부여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독서캠페인과 별도로 대학 문화가 살아있는 캠퍼스 조성을 위해 매월 콘서트와 ‘차두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영화’ 상영을 하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1시40분에는 학생회관 3층 소강당에서 <인터스텔라>를 상영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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