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로.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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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8일 절기상 '한로'를 맞아 한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로는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음력으로 9월 양력으로는 10월 8일께를 말한다. 이때가 되면 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 찬이슬이 맺힌다. 세시명절인 중양절과 비슷한 시기이다.

하지만 한로에는 중양절과는 다르게 눈에 띄는 행사는 없다. 다만 한로를 전후하여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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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로 즈음에는 찬 이슬이 맺힐 시기여서 기온이 더욱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하므로 농촌은 타작이 한창인 시기이다.

한로에는 머리에 수유를 꽂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 고향을 바라보는 내용의 한시가 종종 있는데, 특히 두보의 "내년 이 모임에 누가 건재할 지 아는가, 얼근히 취한 눈으로 수유를 쥐고 자세히 들여다보네"라는 시가 유명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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