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국립박물관, 진주검무·군밤 맛보기 등 추석행사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 소재 12개 국립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유물 감상과 함께 한가위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전통놀이체험,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오는 27~28일 양일 간 진주검무가 무대 위에 오른다. 진주검무는 진주지방에 전승되는 여성검무로서 검기무 또는 칼춤이라고도 한다. 대궐 안의 잔치 때 행하던 춤이자 궁중 검무의 원형을 잘 간직한 춤으로 학술적 가치와 예술성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진주검무보존회(중요무형문화재 제12호)가 공연한다.
지방 국립박물관에서는 국립광주박물관의 목판찍기 체험, 국립부여박물관의 전통활 만들기, 국립공주박물관의 군밤 맛보기, 국립김해박물관의 가야유물 오리떼기체험 등이 박물관의 지역성을 살린 행사들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국립청주박물관의 가족영화상영, 국립춘천박물관의 우리집 가훈쓰기, 국립제주박물관 떡메치기놀이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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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박물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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