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올 연말부터 휴게소 이용자들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지 않고도 88고속도로 순창휴게소를 통해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 전북 순창군과 순창(광주 방향) 휴게소를 지역 명소인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연결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창휴게소는 88고속도로 22㎞ 지점에 위치한 1만6565㎡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게 된다. 도공은 휴게소 마을로 내려가는 연결계단 설치비용을, 순창군은 휴게소 연결계단에 맞춰 마을진입로 개설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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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올 연말이면 휴게소 이용자들은 차를 세워두고 50m 정도 떨어진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걸어서 둘러볼 수 있다.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은 지난 1997년 전통장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민속마을 주변에는 순창장류박물관, 순창장류체험관, 순창장류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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