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울산시 범서읍에 울산고속도로와 국도 24호선을 바로 연결하는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이 설치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1일 울산광역시와 고속도로 관련 업무에 대한 상호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의 협력사업에는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울산선 종점부 진출입을 위한 연결로 추가 설치, 울산나들목 개량 및 유휴부지를 활용한 지역개발, 울산시 관내 고속도로 건설 등이 포함돼있다.

우선 2017년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이 개통된다. 하이패스 나들목은 하이패스를 장착한 차량(적재중량 4.5t 미만)이 기존 요금소까지 둘러가지 않고 곧바로 고속도로와 국도를 드나들게 한다. 도공은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이 개통되면 하루 평균 4500대의 차량이 언양과 울산시내 방향으로 드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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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은 범서 하이패스 나들목 외에도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하이패스 전용 나들목은 통도사, 양촌 2곳이 운영되고 있다. 공사나 설계가 진행 중이거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추진 중인 곳은 양평·음성·옥산·현풍·유천 등 15곳이다.

도공은 또 울산시 신복로터리 부근이 만성 정체로 주민 불편이 크다고 보고, 울산고속도로 종점부 진출입 연결로 추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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