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충북 제천시 고명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는 제천시 고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8137㎡에 페인트 부스를 포함한 9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의 영업 시간은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1시다.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독 제천 협력 서비스센터(043-648-2101)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080-001-1886)로 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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