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등 9곳이 개통시기를 앞당긴다.


국토교통부는 추석 연휴 전까지 고속도로 경부선 영동~옥천(7.1km) 구간과 국도 6곳, 지방도 3곳 등 총 50.1km 구간을 2~3개월 앞당겨 개통한다고 21일 밝혔다.

고속도로는 영동군과 옥천군을 잇는 경부선 영동~옥천 구간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22일 개통한다.


국도는 경기 안성지역과 충북 진천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17호선 두교리~죽산 9.5km 구간이 2차로에서 4차로로 신설돼 오는 23일 개통된다.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서 송산면을 잇는 국도38호선 대산~석문~가곡 구간 13.1km는 2차로에서 4차로로 신설ㆍ확장해 오는 24일부터 운행이 가능하다.

경상도권역은 의령군과 합천군을 연결하는 국도33호선 생비량~쌍백 구간 7.8km를 2~4차로로 신설ㆍ확장해 21일 개통하고, 문경의 국도34호선 호계~불정 구간 9.9km 중 1.1km는 다음달 2일 열리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주경기장 진입을 위해 지난 15일 조기 개통했다. 전남 장성읍과 북하면을 지나는 국도1호선 야은~원덕 구간 5.2km도 24일부터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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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읍과 김삿갓면 지역을 연결하는 국지도88호선 정양~하동 5.7km 구간이 4차로로 신설됐으며, 화순군 도곡면에서 화순읍을 잇는 국지도 55호선 앵남~화순 구간 7.7km도 4차로로 확장돼 지난주 개통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석 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기 개통하게 됐다"며 "개통 이후에도 추가적인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해 운전운행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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