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V 행사는 최신의 글로벌 모바일 트렌드를 공유하고 전시상담회 및 부대행사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도 제시하는 행사다. 2008년 개최 이래 모바일 분야 국내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제너럴 일렉트릭 헬스케어(GE Healthcare), 중국의 바이두(Baidu), 일본 후지스(Fujitsu), 베트남 비텔(Viettel), 체코 티모바일(T-Mobile), 스웨덴 에릭슨(Ericsson) 등 40개국 250여개 글로벌 기업이 바이어로 방문한다.
한편 17일부터는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열려 ‘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 48개 스타트업을 비롯한 130여개의 스타트업들의 데모피칭대회, 투자상담 등이 진행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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