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워터, 건설업체 불공정 행위 근절에 매진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케이워터가 잔존하는 공기업과 건설업체간 불공정관행 근절에 매진하고 있다.
케이워터는 10일 현재 시행중인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건설현장 66개소를 지난 1월부터 순회하면서 건설업체 및 건설분야 종사자와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케이워터는 간담회와 함께 건설현장에 불공정하도급 해소센터를 운영해 불공정사례와 애로사항 20여건을 접수해 모두 개선하거나 해결했으며, 대금지급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하도급업체의 대금 지불과 관련된 불협화음도 상시 점검하고 있다.
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49개소는 하도급업체 기술자도 참여한 '사이버협의체'를 운영하고 건설통합관리시스템으로 24시간 무기명으로 불공정관행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수집된 사례는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 전담반'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불공정관행을 적극 개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건설통합정보시스템에 "제도개선 도움방"을 개설해 수시로 제개정되는 관계 법령과 정부지침 등도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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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노력의 결과 4일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건설공사 불공정 계약관행 개선' 관계기관 회의에서 설계변경시 적정단가 반영, 예정가격 산정기준 적정 운영 및 계약상대자에 대한 권리제한 최소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정구열 케이워터 미래기술본부장은 "공기업과 건설업체간 불공정관행 개선을 위한 케이워터의 노력이 우리 경제를 살리고 우리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공정관행 근절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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