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사옥 전경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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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삼성그룹은 9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건강 상태에 대해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회장의 신변을 묻는 질문에 "그대로 계신다"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자주 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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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약 1년 4개월째 병상에 누워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화학계열사 매각과 통합 삼성물산 출범 등 사업 재편을 통해 이 부회장으로의 승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삼성 계열사 사장단은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이라는 주제로 정하웅 카이스트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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