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세원 "홍콩 출국女 명백한 허위보도다" 분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세원.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서세원.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세원이 홍콩 출국설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서세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막 홍콩에 도착했는데, 매우 화가 난다"며 "오전에 보도된 기사를 봤다. 명백한 허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중이며, 홍콩에 투자자를 만나기위해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것 처럼 기사를 써놨더라"며 억울해했다.

서세원은 "거짓말이 아니다. 이혼이 마무리 됐으니, 새로운 여자를 만날수도 있다. 하지만 그 분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라며 "그 여자분은 지금 해외에 나가셔서 아무것도 모른채 웃고 계실것 아닌가. 기사에서 자신이 '내연녀'로 포장된것을 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라고 말했다.

또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고, 그의 곁에는 한 여인이 있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