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70주년을 기념해 9월 이달의 맛(FOM; Flavor of the Month) ‘바나나 스플릿’과 9월 이달의 케이크(COM; Cake of the Month) ‘바나나 스플릿’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바나나 스플릿은 바나나를 길게 잘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체리, 초콜릿 등의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미국식 전통 디저트인 바나나 스플릿을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이와 함께 9월 이달의 케이크로는 7가지의 아이스크림이 모여 바나나 송이를 이룬 바나나 스플릿을 선보인다. 바나나 스플릿은 9월 이달의 맛인 바나나 스플릿을 비롯해 체리쥬빌레,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엄마는외계인, 슈팅스타 아몬드봉봉 으로 구성돼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플레이버 7가지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5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