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사진=김현민 기자]

석현준[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화성=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5년 만에 축구대표팀에 복귀한 석현준(24·비토리아 FC)이 벌칙구역 안에서의 공격에 자신감을 보였다.


축구대표팀은 3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대비한 첫 훈련을 했다. 석현준은 최근 소속팀에서 활약으로 대표팀의 원톱 고민을 해결해 줄 공격수로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0년 9월 이란과의 친선경기 이후 5년 만에 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는 "팀에 헌신하는 자세로 뛰겠다. 공격적으로 활발히 공간을 향해 뛰면서 수비에서는 빈 자리를 메우는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AD

석현준은 소속팀에서 정규리그 개막 이후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골 2도움)를 올렸다. 대표팀 발탁 이후 최근 두 경기에서는 연속 득점을 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대표팀 최전방 공격수로 뛰던 이정협(24·상주)이 소속팀 경기 도중 얼굴을 다쳐 낙마하면서 그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K리그 클래식에서 열 골을 넣은 황의조(23·성남)와 함께 스트라이커 임무를 맡아야 한다.

석현준은 주전 경쟁에 대해 "황의조는 매우 좋은 공격수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실력을 겨뤄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박스 안에서는 내 세상이다. 누구보다 과감하게 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
김현민 사진기자 kimhyun8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